돌을 다듬는 석공
돌을 다듬는 석공
석공은 석재를 채취하고 가공하는 직업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집을 짓는 일에 목수와 석공이 함께 동원되었습니다. 그들은 왕궁과 성전을 짓는 대규모 건축 작업을 맡았고, 또 건물이 쇠락한 것을 보수하는 일도 했습니다.
(대상 14:1) 이제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또 백향목 재목과 석공과 목수들을 보내어 그를 위해 집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대하 24: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주의 집을 위해 섬기는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고 석공과 목수를 고용하여 주의 집을 보수하며 또 쇠와 놋으로 일하는 자들도 고용하여 주의 집을 고치게 하였더니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는 자연 상태의 돌을 건축 자재로 사용하려면 돌을 반듯하게 잘라내고, 네모나게 다듬고, 연마해야 합니다. 돌은 재질이 단단하여 내구성은 좋지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하기가 힘듭니다. 돌을 깎고 다듬는 것도 힘들지만 자칫 잘못하면 깨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석공(mason) 기술을 가진 자들은 상당히 좋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왕상 5:18) 솔로몬의 건축자들과 히람의 건축자들과 돌을 네모나게 만드는 자들이 그 돌들을 다듬었고 이처럼 그들이 그 집을 건축하기 위해 재목과 돌들을 예비하였더라.
오늘날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채취하기 위해서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폭약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화약이 발명되기 이전 시대에는 석공들이 거대한 쇠망치를 사용해서 돌을 깨뜨렸습니다. 여기서 쇠망치는 나무에 못을 박을 때 사용하는 망치가 아니라, 거대한 해머(hammer)를 말합니다. 힘차게 내려치는 큰 해머 앞에서는 단단한 바위도 깨어져 나갑니다.
(렘 23:29)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산산조각 부수는 쇠망치 같지 아니하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불과 같고 바위를 부수는 쇠망치와 같다고 합니다. 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더러운 것들을 태워버립니다. 쇠망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큰 충격과 도전을 주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 마음을 부숴뜨립니다. 만약 자신의 신앙 생활이 정체되어 영적인 열심도 식어버리고 마음도 굳어 있다면,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깎고, 다듬고, 연마하여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친히 건물의 모퉁이돌이 되셨고, 우리도 그분을 중심으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갑니다.
(엡 2:21-22)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석공은 석재를 채취하고 가공하는 직업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집을 짓는 일에 목수와 석공이 함께 동원되었습니다. 그들은 왕궁과 성전을 짓는 대규모 건축 작업을 맡았고, 또 건물이 쇠락한 것을 보수하는 일도 했습니다.
(대상 14:1) 이제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을 보내고 또 백향목 재목과 석공과 목수들을 보내어 그를 위해 집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대하 24: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주의 집을 위해 섬기는 일을 하는 자들에게 주고 석공과 목수를 고용하여 주의 집을 보수하며 또 쇠와 놋으로 일하는 자들도 고용하여 주의 집을 고치게 하였더니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는 자연 상태의 돌을 건축 자재로 사용하려면 돌을 반듯하게 잘라내고, 네모나게 다듬고, 연마해야 합니다. 돌은 재질이 단단하여 내구성은 좋지만 원하는 모양으로 가공하기가 힘듭니다. 돌을 깎고 다듬는 것도 힘들지만 자칫 잘못하면 깨어져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석공(mason) 기술을 가진 자들은 상당히 좋은 대우를 받았습니다.
(왕상 5:18) 솔로몬의 건축자들과 히람의 건축자들과 돌을 네모나게 만드는 자들이 그 돌들을 다듬었고 이처럼 그들이 그 집을 건축하기 위해 재목과 돌들을 예비하였더라.
오늘날에는 채석장에서 돌을 채취하기 위해서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폭약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화약이 발명되기 이전 시대에는 석공들이 거대한 쇠망치를 사용해서 돌을 깨뜨렸습니다. 여기서 쇠망치는 나무에 못을 박을 때 사용하는 망치가 아니라, 거대한 해머(hammer)를 말합니다. 힘차게 내려치는 큰 해머 앞에서는 단단한 바위도 깨어져 나갑니다.
(렘 23:29) 주가 말하노라. 내 말이 불 같지 아니하냐? 바위를 산산조각 부수는 쇠망치 같지 아니하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불과 같고 바위를 부수는 쇠망치와 같다고 합니다. 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더러운 것들을 태워버립니다. 쇠망치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큰 충격과 도전을 주고 딱딱하게 굳어 있는 마음을 부숴뜨립니다. 만약 자신의 신앙 생활이 정체되어 영적인 열심도 식어버리고 마음도 굳어 있다면,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깎고, 다듬고, 연마하여 그분께서 원하시는 모습으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친히 건물의 모퉁이돌이 되셨고, 우리도 그분을 중심으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갑니다.
(엡 2:21-22) 그분 안에서 모든 건물이 꼭 맞게 함께 뼈대를 이루어 주 안에서 한 거룩한 전으로 자라가고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처소로 함께 세워져 있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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