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홀리는 마법
사람을 홀리는 마법
(행 8:9) 그러나 시몬이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전부터 바로 그 도시에서 마법을 이용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홀리며 자기를 어떤 대단한 자로 내세우매
요즘 교회들 중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선포하지 않고, 공연이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요가를 가르칩니다. 요가는 단순한 자세 교정 운동이 아니라, 힌두교의 종교적 영적 수행 방법입니다. 힌두교인들은 요가를 "육체와 정신과 영혼의 모든 힘을 신과 결합시키는 행위"라고 하며, 요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크샤 즉 비인격적인 어떤 위대한 영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방 종교의 수련법을 왜 교회에서 가르쳐야 할까요?
어떤 교회에서는 전도 프로그램으로 마술 쇼를 합니다. 마술의 "마(魔)"자가 마귀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생각해도 조금 꺼림칙했는지 그것을 "전도 마술"이라는 용어로 포장합니다. 정리하자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마귀의 술수를 이용한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를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보여주는 자로 소개해준 악한 영의 친절(?)을 매몰차게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쫓아 버린 것과는 참 대조적입니다.
(행 16:17-18) 바로 그 소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 하며 여러 날을 이같이 하거늘 바울이 근심하여 몸을 돌이켜 그 영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령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 하매 그가 그 즉시 나오니라.
"전도 마술"이라는 용어가 문제가 되니까, "이건 마귀의 신비한 힘을 빌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는 간단한 눈속임이다." 라고 하며 마술 대신 인챈트(enchant)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거짓과 속임수를 동원한다는 뜻입니다.
마술을 눈속임, 현혹, 매혹, 인챈트 등으로 바꿔 불러도 그 본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enchant
1. 황홀하게[넋을 잃게] 만들다
2. 마술[마법]을 걸다
빌립이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당시에 시몬이라는 마법사가 하던 일이 마법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일이었습니다.
(행 8:11) 그가 오랫동안 마법으로 그들을 홀렸으므로 그들이 그를 존중히 여기더라.
인챈트(enchant)라는 단어가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출애굽기입니다. 이집트 왕 파라오는 자기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학, 이집트의 마술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흉내냄으로써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신약 성경은 그들이 진리를 거역한 자들, 부패한 자들,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출 7:11) 이에 파라오도 지혜자들과 마법사들을 부르매 이제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자기들의 마술(enchantments)로 비슷하게 행하였으니
(딤후 3:8) 그런데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이들도 진리를 거역하나니 이들은 마음이 부패한 자들이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니라.
교회 안에 마술사를 초청하여 마술 공연을 하는 목회자들은 마법사를 불러들인 파라오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저버린 부패한 교회들은 교인들 머리 숫자만 늘릴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술이나 마술을 하는 자들은 가증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마술 공연을 하는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는 일들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 18:10)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나 점을 치는 자나 때를 관찰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enchanter)나 마녀나 마법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자나 마술사나 강신술사가 너희 가운데 있지 못하게 할지니라.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는 주께 가증한 자니 이런 가증한 일들로 인하여 주 네 하나님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조상에게 제사하는 것은 미풍양속이요, 술을 마시는 것은 사교적 활동이요, 요가는 건강을 위한 체조요, 마술은 재미삼아 하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미혹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살전 5:22)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
(행 8:9) 그러나 시몬이라 하는 어떤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전부터 바로 그 도시에서 마법을 이용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홀리며 자기를 어떤 대단한 자로 내세우매
요즘 교회들 중에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은 선포하지 않고, 공연이나 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어떤 교회에서는 교인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요가를 가르칩니다. 요가는 단순한 자세 교정 운동이 아니라, 힌두교의 종교적 영적 수행 방법입니다. 힌두교인들은 요가를 "육체와 정신과 영혼의 모든 힘을 신과 결합시키는 행위"라고 하며, 요가의 궁극적인 목표는 모크샤 즉 비인격적인 어떤 위대한 영과 결합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방 종교의 수련법을 왜 교회에서 가르쳐야 할까요?
어떤 교회에서는 전도 프로그램으로 마술 쇼를 합니다. 마술의 "마(魔)"자가 마귀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들이 생각해도 조금 꺼림칙했는지 그것을 "전도 마술"이라는 용어로 포장합니다. 정리하자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마귀의 술수를 이용한다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이 자기를 하나님의 종으로, 구원의 길을 보여주는 자로 소개해준 악한 영의 친절(?)을 매몰차게 거부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쫓아 버린 것과는 참 대조적입니다.
(행 16:17-18) 바로 그 소녀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들로서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보여 주는 사람들이라, 하며 여러 날을 이같이 하거늘 바울이 근심하여 몸을 돌이켜 그 영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령하노니 그녀에게서 나오라, 하매 그가 그 즉시 나오니라.
"전도 마술"이라는 용어가 문제가 되니까, "이건 마귀의 신비한 힘을 빌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람의 눈을 현혹시키는 간단한 눈속임이다." 라고 하며 마술 대신 인챈트(enchant)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선포하기 위해 거짓과 속임수를 동원한다는 뜻입니다.
마술을 눈속임, 현혹, 매혹, 인챈트 등으로 바꿔 불러도 그 본질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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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황홀하게[넋을 잃게] 만들다
2. 마술[마법]을 걸다
빌립이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당시에 시몬이라는 마법사가 하던 일이 마법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일이었습니다.
(행 8:11) 그가 오랫동안 마법으로 그들을 홀렸으므로 그들이 그를 존중히 여기더라.
인챈트(enchant)라는 단어가 성경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곳은 출애굽기입니다. 이집트 왕 파라오는 자기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학, 이집트의 마술사들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기적을 흉내냄으로써 모세를 대적했습니다. 신약 성경은 그들이 진리를 거역한 자들, 부패한 자들,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합니다.
(출 7:11) 이에 파라오도 지혜자들과 마법사들을 부르매 이제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자기들의 마술(enchantments)로 비슷하게 행하였으니
(딤후 3:8) 그런데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이들도 진리를 거역하나니 이들은 마음이 부패한 자들이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니라.
교회 안에 마술사를 초청하여 마술 공연을 하는 목회자들은 마법사를 불러들인 파라오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저버린 부패한 교회들은 교인들 머리 숫자만 늘릴 수 있다면 어떤 방법을 써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술이나 마술을 하는 자들은 가증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마술 공연을 하는 교회들은 하나님께서 가증하게 여기는 일들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 18:10) 자기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자나 점을 치는 자나 때를 관찰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enchanter)나 마녀나 마법사나 부리는 영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자나 마술사나 강신술사가 너희 가운데 있지 못하게 할지니라. 이런 일들을 행하는 모든 자는 주께 가증한 자니 이런 가증한 일들로 인하여 주 네 하나님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조상에게 제사하는 것은 미풍양속이요, 술을 마시는 것은 사교적 활동이요, 요가는 건강을 위한 체조요, 마술은 재미삼아 하는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정신을 차리고 미혹에서 깨어나야 합니다.
(살전 5:22) 악의 모든 모양을 삼가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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