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긍휼
아버지의 긍휼
(시 103:13-14) 아버지가 자기 자식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 같이 주께서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조를 아시며 우리가 먼지임을 기억하시는도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분이기도 하고 엄하고 무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사랑하지만 만약 자녀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징계를 하게 됩니다.
(히 12:7)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대우하듯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가 무슨 아들이냐?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은 징계를 내리는 중에도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징계를 순순히 받아들이면 언제든지 용서와 긍휼을 베풉니다. 거역하고 반항하는 자녀들에게는 아버지의 징계와 처벌이 임하지만,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자녀들에게는 긍휼을 나타내 보입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신체 구조를 잘 알고 계시며, 우리가 땅의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십니다. 우리는 흙으로 만든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질그릇은 작은 충격에도 깨어지기 쉽고, 한 번 금이 간 부분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습니다.
(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시 22:15) 내 힘은 질그릇 조각같이 마르고 내 혀는 내 턱에 붙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티끌 속에 두셨나니
우리는 이처럼 연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질병과 역경 중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중에도 그분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합 3:2) 오 주여, 내가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두려웠나이다. 오 주여, 그 해들의 한중간에 주의 일을 되살리시옵소서. 그 해들의 한중간에 알리시옵소서. 진노하실 때에 긍휼을 기억하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대신에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맛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진노 대신 그분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롬 2:4-5) 혹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함을 알지 못한 채 네가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
(시 103:13-14) 아버지가 자기 자식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 같이 주께서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 그분께서는 우리의 구조를 아시며 우리가 먼지임을 기억하시는도다.
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자상하고 친절한 분이기도 하고 엄하고 무서운 존재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는 자녀들을 사랑하지만 만약 자녀들이 잘못을 저지르면 징계를 하게 됩니다.
(히 12:7) 너희가 징계를 견디어 내면 하나님께서 아들들을 대우하듯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자가 무슨 아들이냐?
그러나 아버지의 마음은 징계를 내리는 중에도 자녀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징계를 순순히 받아들이면 언제든지 용서와 긍휼을 베풉니다. 거역하고 반항하는 자녀들에게는 아버지의 징계와 처벌이 임하지만, 아버지의 권위를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자녀들에게는 긍휼을 나타내 보입니다.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신체 구조를 잘 알고 계시며, 우리가 땅의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십니다. 우리는 흙으로 만든 질그릇과 같은 존재입니다. 질그릇은 작은 충격에도 깨어지기 쉽고, 한 번 금이 간 부분은 좀처럼 회복되지 않습니다.
(창 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
(시 22:15) 내 힘은 질그릇 조각같이 마르고 내 혀는 내 턱에 붙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티끌 속에 두셨나니
우리는 이처럼 연약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질병과 역경 중에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며,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중에도 그분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합 3:2) 오 주여, 내가 주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두려웠나이다. 오 주여, 그 해들의 한중간에 주의 일을 되살리시옵소서. 그 해들의 한중간에 알리시옵소서. 진노하실 때에 긍휼을 기억하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 대신에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을 맛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진노 대신 그분의 긍휼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존중할 때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십니다.
(롬 2:4-5) 혹은 하나님의 선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함을 알지 못한 채 네가 그분의 선하심과 관대하심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가 네 강퍅함과 뉘우치지 아니하는 마음에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닥칠 진노를 네게 쌓아 올리는도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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