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없는 권능
돈으로 살 수 없는 권능
(행 8: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내가 누구에게든지 안수하면 그가 성령님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거늘
마술사 시몬은 마법으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홀리고 그들로부터 위대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존중을 받았습니다. 시몬도 빌립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믿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행하던 마술보다 훨씬 위대한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더구나 사도들이 기도하고 안수하자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님을 받는 것을 보고 이 놀라운 능력을 자기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전처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불리고 싶었습니다.
마술사 시몬은 사도 시몬(베드로)에게 돈을 주며 자기에게도 그런 권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엄중한 책망이었습니다.
(행 8:20-21) 베드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로 생각하였은즉 네 돈과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이 일에는 네가 차지할 몫도 없고 나눌 것도 없느니라.
베드로는 그에게 그의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행 8:22) 그러므로 너의 이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네 마음의 생각이 혹시 용서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마술사 시몬은 여전히 이방 종교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도들에게 "당신들이 나를 위해 주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회개해야 할 사람은 마술사 시몬 자신입니다. 능력있는 사도나 목사가 그의 죄를 놓고 하나님 앞에 대신 빌어줄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 사도를 의지하여 죄 용서를 받고자 하는 자는 무지한 종교인이며, 하나님의 사역자를 무당으로 생각하는 자입니다.
(행 8:24) 그때에 시몬이 응답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나를 위해 주께 기도하여 당신들이 말한 이것들 중의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오늘날 마술사 시몬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돈으로 파는 사람도 있고, 유명하다는 목사 앞에 머리를 조아리면서 돈을 바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팔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양자 간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거래가 성립합니다. 이전부터 기독교계에는 부흥사 목사에게 따로 축복 기도를 받으려면 돈을 내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아주 목사들이 대놓고 자기가 기도를 해 주면 효험이 있다면서 돈 받고 "유료 기도"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 유료 기도 때문에 강릉 B 교회의 아무개 목사는 교회 성도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돈 받고 기도해주는 목사는 불법과 탐욕에 매여있는 사악한 자이고, 목사에게 돈 내고 기도받으면 복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교인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를 돈 받고 파는 자들은 그런 일로 돈을 많이 벌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 돈과 함께 망하게 될 것입니다.
(행 8: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내가 누구에게든지 안수하면 그가 성령님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거늘
마술사 시몬은 마법으로 사마리아 사람들을 홀리고 그들로부터 위대한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존중을 받았습니다. 시몬도 빌립이 전하는 말씀을 듣고 믿어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가 행하던 마술보다 훨씬 위대한 하나님의 기적과 표적들을 보고 놀랐습니다.
더구나 사도들이 기도하고 안수하자 사마리아 사람들이 성령님을 받는 것을 보고 이 놀라운 능력을 자기도 가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이전처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큰 권능"으로 불리고 싶었습니다.
마술사 시몬은 사도 시몬(베드로)에게 돈을 주며 자기에게도 그런 권능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엄중한 책망이었습니다.
(행 8:20-21) 베드로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줄로 생각하였은즉 네 돈과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이 일에는 네가 차지할 몫도 없고 나눌 것도 없느니라.
베드로는 그에게 그의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용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행 8:22) 그러므로 너의 이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네 마음의 생각이 혹시 용서될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마술사 시몬은 여전히 이방 종교의 관습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도들에게 "당신들이 나를 위해 주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회개해야 할 사람은 마술사 시몬 자신입니다. 능력있는 사도나 목사가 그의 죄를 놓고 하나님 앞에 대신 빌어줄 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지 않고 사도를 의지하여 죄 용서를 받고자 하는 자는 무지한 종교인이며, 하나님의 사역자를 무당으로 생각하는 자입니다.
(행 8:24) 그때에 시몬이 응답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나를 위해 주께 기도하여 당신들이 말한 이것들 중의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오늘날 마술사 시몬처럼 하나님의 은혜와 그분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돈으로 파는 사람도 있고, 유명하다는 목사 앞에 머리를 조아리면서 돈을 바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팔려고 하는 사람도 있으니 양자 간에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거래가 성립합니다. 이전부터 기독교계에는 부흥사 목사에게 따로 축복 기도를 받으려면 돈을 내는 관례가 있었습니다. 요즈음은 아주 목사들이 대놓고 자기가 기도를 해 주면 효험이 있다면서 돈 받고 "유료 기도"를 해주기도 합니다. 이 유료 기도 때문에 강릉 B 교회의 아무개 목사는 교회 성도에게 고소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돈 받고 기도해주는 목사는 불법과 탐욕에 매여있는 사악한 자이고, 목사에게 돈 내고 기도받으면 복 받을 거라고 생각하는 교인은 어리석은 자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들, 실제로 하나님의 은혜를 돈 받고 파는 자들은 그런 일로 돈을 많이 벌지는 모르지만 결국 그 돈과 함께 망하게 될 것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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