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자
성경을 읽자
(행 8:28) 돌아가면서 자기 병거에 앉아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에티오피아 내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주께 경배드리고 병거를 타고 귀국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돌아가는 길에 병거에 앉아서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었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여행을 떠나면서 이사야 대언자의 두루마리를 가지고 갔습니다. 아직 현재와 같은 인쇄술이 발달하기 이전이라 성경 말씀은 대부분 양피지에 필사된 것이었습니다. 이사야서가 기록된 두루마리는 크고 무겁습니다. 오늘날의 성경책은 한 손으로도 집어올릴 수 있지만, 이사야서가 수록된 두루마리 성경은 한 손으로 들 수가 없습니다.
요즘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성경책이 무겁다고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책을 교회에 두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성경책이 크고 무겁다고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많은 교회들이 예배 시간에 설교 본문 말씀을 빔 프로젝트로 화면에 비춰주기 때문에 빈 손으로 교회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경이 두껍고 무겁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얼마나 좋은 성경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달리는 병거에 앉아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병거는 두 개의 바퀴가 달린 수레를 말이 끄는 것이었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사륜마차보다 두 바퀴 병거가 더 낫습니다. 하지만 비포장도로에서 말이 끄는 병거는 흔들리고, 기울어지고, 튀어 오르며 요동을 칩니다. 그는 흔들리는 병거 안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전에는 전철 안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합니다. 만화를 보고 소설을 읽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성경을 읽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병거를 타고 가면서 성경 말씀을 읽는 에티오피아 내시의 열심을 본받아야 합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성경 말씀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전도자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가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 8:30) 빌립이 거기로 내시에게로 달려가 그가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이르되, 그대가 읽는 것을 깨닫느냐? 하매
"읽다"라는 말은 기록된 문자를 발성 기관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어 자기 귀에 들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소리내어 성경을 읽으면 마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거나 대언자가 선포하는 것처럼 자기 귀에 그 말씀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말씀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소리내어 읽으면 대충 눈으로 훑어보는 것에 비해 말씀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 주목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이렇게 열심히 성경을 읽다가 빌립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죄인들을 생명과 구원으로 인도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며 그 말씀을 부지런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딤후 3: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행 8:28) 돌아가면서 자기 병거에 앉아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에티오피아 내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주께 경배드리고 병거를 타고 귀국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돌아가는 길에 병거에 앉아서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었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여행을 떠나면서 이사야 대언자의 두루마리를 가지고 갔습니다. 아직 현재와 같은 인쇄술이 발달하기 이전이라 성경 말씀은 대부분 양피지에 필사된 것이었습니다. 이사야서가 기록된 두루마리는 크고 무겁습니다. 오늘날의 성경책은 한 손으로도 집어올릴 수 있지만, 이사야서가 수록된 두루마리 성경은 한 손으로 들 수가 없습니다.
요즘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성경책이 무겁다고 안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경책을 교회에 두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성경책이 크고 무겁다고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고, 많은 교회들이 예배 시간에 설교 본문 말씀을 빔 프로젝트로 화면에 비춰주기 때문에 빈 손으로 교회에 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성경이 두껍고 무겁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얼마나 좋은 성경을 가지고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달리는 병거에 앉아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병거는 두 개의 바퀴가 달린 수레를 말이 끄는 것이었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에서는 사륜마차보다 두 바퀴 병거가 더 낫습니다. 하지만 비포장도로에서 말이 끄는 병거는 흔들리고, 기울어지고, 튀어 오르며 요동을 칩니다. 그는 흔들리는 병거 안에서 성경을 읽었습니다.
이전에는 전철 안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사람들이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합니다. 만화를 보고 소설을 읽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성경을 읽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병거를 타고 가면서 성경 말씀을 읽는 에티오피아 내시의 열심을 본받아야 합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성경 말씀을 소리내어 읽었습니다. 전도자 빌립은 에티오피아 내시가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행 8:30) 빌립이 거기로 내시에게로 달려가 그가 대언자 이사야의 글을 읽는 것을 듣고 이르되, 그대가 읽는 것을 깨닫느냐? 하매
"읽다"라는 말은 기록된 문자를 발성 기관을 사용하여 소리를 내어 자기 귀에 들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소리내어 성경을 읽으면 마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거나 대언자가 선포하는 것처럼 자기 귀에 그 말씀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소음에 영향을 받지 않고 말씀에 집중할 수가 있습니다. 성경을 소리내어 읽으면 대충 눈으로 훑어보는 것에 비해 말씀의 세세한 부분에 대해 주목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내시는 이렇게 열심히 성경을 읽다가 빌립을 통해 복음의 말씀을 듣고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죄인들을 생명과 구원으로 인도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가까이 하며 그 말씀을 부지런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딤후 3: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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