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눅 4:2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분명히, 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한 이 격언을 내게 말하며, 우리가 들은바 네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모든 일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행하라, 하리라, 하시고
최근 정치권에서는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를 두고 여야 간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출신의 금감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엄격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공금 남용, 특혜 제공, 로비성 자금, 향응 수수 등의 문제로 수많은 행정 관료들이나 피감기관의 수장들을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잘못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무섭게 질책하던 그가 지금은 동일한 문제로 인해 정치인들의 책망과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맞고 있습니다. 평소에 그가 그토록 비판하던 것들이 지금은 부메랑이 되어 그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로비성 외유, 출장을 빙자한 관광, 정치후원금 막판 땡처리, 출장에 동행한 여자 인턴의 초고속 승진 등으로 인해 그는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람들 눈에는 차별과 특혜에 저항하며 기득권 세력과 싸우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속담을 빌자면 "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경우입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르치는 그 내용으로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롬 2:21-23) 그런즉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사람이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고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사람이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들을 몹시 싫어하는 네가 신전 물건을 몰래 취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어김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금융감독원장의 비리를 들추어내어 비난하고 사퇴를 요구하는 정치인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검증을 하면 동일한 비리들이 드러나게 될 겁니다. 지금 자기 입으로 적폐 청산을 부르짖는 자들은 먼저 자신과 자기 조직 내부의 적폐부터 청산해야 합니다.
자기는 다른 사람들보다 거룩한 척하며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추악한 죄인으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서 자기도 똑같은 죄를 짓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롬 2:1-2) 그러므로, 오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누구이든 변명할 수 없나니 이는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들을 행하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서 네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엄격한 공의의 잣대 앞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겠습니까? 우리 같은 죄인들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믿고 의지할 뿐입니다.
(눅 4:2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분명히, 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한 이 격언을 내게 말하며, 우리가 들은바 네가 가버나움에서 행한 모든 일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행하라, 하리라, 하시고
최근 정치권에서는 금융감독원장의 거취 문제를 두고 여야 간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참여연대 출신의 금감원장은 국회의원 시절 엄격하고 깐깐하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공금 남용, 특혜 제공, 로비성 자금, 향응 수수 등의 문제로 수많은 행정 관료들이나 피감기관의 수장들을 호되게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잘못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무섭게 질책하던 그가 지금은 동일한 문제로 인해 정치인들의 책망과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맞고 있습니다. 평소에 그가 그토록 비판하던 것들이 지금은 부메랑이 되어 그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로비성 외유, 출장을 빙자한 관광, 정치후원금 막판 땡처리, 출장에 동행한 여자 인턴의 초고속 승진 등으로 인해 그는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사람들 눈에는 차별과 특혜에 저항하며 기득권 세력과 싸우는 것처럼 보였지만, 그 역시 같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의 속담을 빌자면 "의사여, 너 자신을 고치라."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경우입니다. 다른 사람을 가르치고 훈계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르치는 그 내용으로 먼저 자기 자신을 가르쳐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비난하기에 앞서 자신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롬 2:21-23) 그런즉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사람이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고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사람이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들을 몹시 싫어하는 네가 신전 물건을 몰래 취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어김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지만, 정작 자기 자신에게는 관대한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 금융감독원장의 비리를 들추어내어 비난하고 사퇴를 요구하는 정치인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에 대해서도 엄격하게 검증을 하면 동일한 비리들이 드러나게 될 겁니다. 지금 자기 입으로 적폐 청산을 부르짖는 자들은 먼저 자신과 자기 조직 내부의 적폐부터 청산해야 합니다.
자기는 다른 사람들보다 거룩한 척하며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서는 추악한 죄인으로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면서 자기도 똑같은 죄를 짓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롬 2:1-2) 그러므로, 오 판단하는 사람아, 네가 누구이든 변명할 수 없나니 이는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들을 행하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서 네 자신을 정죄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심판이 진리대로 되는 것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누가 감히 하나님의 엄격한 공의의 잣대 앞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겠습니까? 우리 같은 죄인들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믿고 의지할 뿐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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