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제작업자
천막 제작업자
(행 18:1-3) 이 일들 뒤에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본도에서 태어난 아굴라라 하는 어떤 유대인을 만났는데 (클라우디우스가 모든 유대인에게 명령하여 로마를 떠나게 하였으므로) 그가 자기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왔더라. 그가 그들에게로 가서 생업이 같으므로 그들과 함께 머물며 일하니라. 그들은 그들의 직업으로 보면 천막을 만드는 사람들이더라.
사람들이 한 지역에 정착하여 집을 건축하고 살기 이전에는 이동이 간편한 장막을 거처로 사용했습니다. 성경에서는 가인의 후손인 야발이 장막에 거하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창 4:20) 아다가 야발을 낳으매 그는 장막에 거하는 자들과 가축을 소유한 자들의 조상이 되었고
튼튼한 기둥과 천이나 가죽만 있으면 간단하게 장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무나 금속으로 된 기둥을 지면에 세우고, 그 위에 장막 천을 얹고, 줄로 천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땅에 말뚝으로 고정시키면 장막이 완성됩니다.
(사 54:2) 네 장막 터를 넓히며 그들이 네 처소의 휘장들을 널리 펼치게 하라. 아끼지 말고 네 줄을 길게 하며 네 말뚝을 강하게 하라.
유목민들은 가축을 몰고 이리저리 이동하기 때문에 설치와 철거, 운반이 쉬운 장막 생활을 선호했습니다.
(사 38:12) 내 시대가 떠나서 목자의 장막같이 나를 떠나 이동하였고 내가 베 짜는 자같이 내 생명을 끊었도다. 그분께서 나를 고통스러운 병으로 끊으시리니 낮부터 밤사이에 주께서 나를 끝내시리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장막 생활을 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는 집을 짓고 정착했지만, 목축을 하는 자들은 여전히 장막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삿 20:8) 온 백성이 한 사람같이 일어나서 이르되, 우리 중의 아무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아무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리라.
신약 시대에도 군대나 상인들, 여행자들 때문에 천막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천막 만드는 일을 하여 선교 여행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고 자신과 일행의 쓸 것들을 공급했습니다.
(살전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해산의 고통을 너희가 기억하나니 우리가 너희 중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하였으므로 밤낮으로 수고하며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였노라.
우리의 인생살이 자체가 장막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육신을 입고 살아가지만, 언젠가 이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리는 날, 우리는 저 하늘에 예비된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이 장막 집이 해체되면 하나님의 건물 곧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요,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히 11:9-10)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행 18:1-3) 이 일들 뒤에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본도에서 태어난 아굴라라 하는 어떤 유대인을 만났는데 (클라우디우스가 모든 유대인에게 명령하여 로마를 떠나게 하였으므로) 그가 자기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최근에 이탈리아에서 왔더라. 그가 그들에게로 가서 생업이 같으므로 그들과 함께 머물며 일하니라. 그들은 그들의 직업으로 보면 천막을 만드는 사람들이더라.
사람들이 한 지역에 정착하여 집을 건축하고 살기 이전에는 이동이 간편한 장막을 거처로 사용했습니다. 성경에서는 가인의 후손인 야발이 장막에 거하는 자들의 조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창 4:20) 아다가 야발을 낳으매 그는 장막에 거하는 자들과 가축을 소유한 자들의 조상이 되었고
튼튼한 기둥과 천이나 가죽만 있으면 간단하게 장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무나 금속으로 된 기둥을 지면에 세우고, 그 위에 장막 천을 얹고, 줄로 천을 팽팽하게 잡아당겨서 땅에 말뚝으로 고정시키면 장막이 완성됩니다.
(사 54:2) 네 장막 터를 넓히며 그들이 네 처소의 휘장들을 널리 펼치게 하라. 아끼지 말고 네 줄을 길게 하며 네 말뚝을 강하게 하라.
유목민들은 가축을 몰고 이리저리 이동하기 때문에 설치와 철거, 운반이 쉬운 장막 생활을 선호했습니다.
(사 38:12) 내 시대가 떠나서 목자의 장막같이 나를 떠나 이동하였고 내가 베 짜는 자같이 내 생명을 끊었도다. 그분께서 나를 고통스러운 병으로 끊으시리니 낮부터 밤사이에 주께서 나를 끝내시리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장막 생활을 하다가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는 집을 짓고 정착했지만, 목축을 하는 자들은 여전히 장막 생활을 하기도 했습니다.
(삿 20:8) 온 백성이 한 사람같이 일어나서 이르되, 우리 중의 아무도 자기 장막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아무도 자기 집으로 들어가지 아니하리라.
신약 시대에도 군대나 상인들, 여행자들 때문에 천막에 대한 수요가 많았습니다. 사도 바울은 다른 성도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천막 만드는 일을 하여 선교 여행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고 자신과 일행의 쓸 것들을 공급했습니다.
(살전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해산의 고통을 너희가 기억하나니 우리가 너희 중의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하였으므로 밤낮으로 수고하며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하였노라.
우리의 인생살이 자체가 장막 생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육신을 입고 살아가지만, 언젠가 이 육신의 장막을 벗어버리는 날, 우리는 저 하늘에 예비된 영원한 집으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이 장막 집이 해체되면 하나님의 건물 곧 손으로 지은 집이 아니요, 하늘들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
(히 11:9-10)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기초들이 있는 한 도시를 바랐기 때문이라. 그것의 건축자와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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