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들의 생활을 지원하라
장로들의 생활을 지원하라
(딤전 5:18)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하고 또,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느니라.
군에 입대하여 군인이 되면 밥도 주고, 잠자리도 제공하고, 옷과 생필품도 공급해 줍니다. 물론 사회에서처럼 모든 것을 편리하고 풍족하게 누리지는 못하겠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무료로 제공받고 적은 액수지만 월급도 받습니다. 이처럼 일하는 사람이 자기가 수고한 것에 대한 자기 몫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고전 9:7) 어느 때고 누가 자기 비용을 들여 전쟁에 나가느냐? 누가 포도원을 만들고 그것의 열매를 먹지 아니하느냐? 누가 양 떼를 먹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아니하느냐?
구약 시대에는 곡식을 타작할 때 가축의 힘을 이용했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타작 마당에서 일하는 소들에게는 입마개를 씌우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소도 곡식 부스러기나 밀 껍질이라도 주워먹어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 25:4) 너는 소가 곡식을 밟을 때에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성경에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는 말씀이 세 번이나 반복하여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축들의 노동 환경과 동물 복지를 위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신약 성경은 이 말씀이 소들을 염려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록된 말씀이라고 증언합니다.
(고전 9:9-10) 모세의 율법에,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하고 기록되었나니 하나님께서 소들을 위해 염려하시느냐? 아니면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 그것을 말씀하시느냐? 틀림없이 이것은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나니 밭을 가는 자는 소망 중에 갈며 소망 중에 타작하는 자는 자기의 소망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니라.
구약 시대에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은 농사나 목축, 상업, 어업 등에 종사하지 않고, 백성들이 가져오는 십일조와 헌물들 중에서 일부를 나눠 받아서 생활했습니다(고전9:13).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레위 사람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으면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해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에는 어느 레위 사람 청년이 머물 곳을 찾아서 유다 땅을 떠나 에브라임 산지로 갔습니다. 미가가 그 레위 청년에게 연봉으로 은 10 세겔과 옷 한 벌을 주고, 날마다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조건을 내걸자, 그 청년은 두말없이 미가가 만든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삿 17:7,12) [7] 유다 가족에 속한 베들레헴유다에 한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레위 사람이며 거기서 머무는 자더라. [12] 미가가 그 레위 사람을 거룩히 구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의 집에 거하므로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전을 소홀히 여기고,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몫을 나누어주지 않자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성전을 떠나 밭으로 갔습니다.
(느 13:10) 내가 또 그들이 레위 사람들의 몫을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는 일을 하던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 때문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역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뜻도 아니고, 복음을 음식처럼 먹고 살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성전과 제단에서 섬기는 자들이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먹고 살아간 것처럼 말씀 사역자들도 바로 그들의 사역을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을 정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지역 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다스리는 목회자를 마음속으로만 존경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들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며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딤전 5:18) 성경 기록이 이르기를,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하고 또, 일꾼이 자기 품삯을 받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느니라.
군에 입대하여 군인이 되면 밥도 주고, 잠자리도 제공하고, 옷과 생필품도 공급해 줍니다. 물론 사회에서처럼 모든 것을 편리하고 풍족하게 누리지는 못하겠지만, 기본적인 것들은 무료로 제공받고 적은 액수지만 월급도 받습니다. 이처럼 일하는 사람이 자기가 수고한 것에 대한 자기 몫을 받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고전 9:7) 어느 때고 누가 자기 비용을 들여 전쟁에 나가느냐? 누가 포도원을 만들고 그것의 열매를 먹지 아니하느냐? 누가 양 떼를 먹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아니하느냐?
구약 시대에는 곡식을 타작할 때 가축의 힘을 이용했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타작 마당에서 일하는 소들에게는 입마개를 씌우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소도 곡식 부스러기나 밀 껍질이라도 주워먹어야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 25:4) 너는 소가 곡식을 밟을 때에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성경에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는 말씀이 세 번이나 반복하여 등장합니다. 하나님께서 가축들의 노동 환경과 동물 복지를 위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신약 성경은 이 말씀이 소들을 염려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역자들을 위해 기록된 말씀이라고 증언합니다.
(고전 9:9-10) 모세의 율법에, 너는 곡식을 밟는 소의 입에 마개를 씌우지 말라, 하고 기록되었나니 하나님께서 소들을 위해 염려하시느냐? 아니면 전적으로 우리를 위해 그것을 말씀하시느냐? 틀림없이 이것은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나니 밭을 가는 자는 소망 중에 갈며 소망 중에 타작하는 자는 자기의 소망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니라.
구약 시대에 성전에서 섬기는 자들은 농사나 목축, 상업, 어업 등에 종사하지 않고, 백성들이 가져오는 십일조와 헌물들 중에서 일부를 나눠 받아서 생활했습니다(고전9:13). 만약 이스라엘 백성이 레위 사람들의 생활을 돌보지 않으면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해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습니다. 사사들이 다스리던 시대에는 어느 레위 사람 청년이 머물 곳을 찾아서 유다 땅을 떠나 에브라임 산지로 갔습니다. 미가가 그 레위 청년에게 연봉으로 은 10 세겔과 옷 한 벌을 주고, 날마다 숙식을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조건을 내걸자, 그 청년은 두말없이 미가가 만든 우상을 섬기는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삿 17:7,12) [7] 유다 가족에 속한 베들레헴유다에 한 청년이 있었는데 그는 레위 사람이며 거기서 머무는 자더라. [12] 미가가 그 레위 사람을 거룩히 구분하매 그 청년이 미가의 제사장이 되어 그의 집에 거하므로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전을 소홀히 여기고,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몫을 나누어주지 않자 그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성전을 떠나 밭으로 갔습니다.
(느 13:10) 내가 또 그들이 레위 사람들의 몫을 그들에게 주지 아니하였음을 알게 되었으니 이는 일을 하던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 때문이더라.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역자들이 복음의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뜻도 아니고, 복음을 음식처럼 먹고 살 수 있다는 뜻도 아닙니다. 성전과 제단에서 섬기는 자들이 거기서 나오는 것으로 먹고 살아간 것처럼 말씀 사역자들도 바로 그들의 사역을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는 뜻입니다.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선포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살 것을 정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지역 교회 성도들은 말씀을 가르치고 교회를 다스리는 목회자를 마음속으로만 존경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그들의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며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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