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상과 은행업
환전상과 은행업
현대와 같은 금융제도가 없던 시대에도 돈을 바꾸어주는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의 돈을 맡아 두었다가 이자와 함께 돌려주거나,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외국인들이 왕래하면서 다양한 화폐를 가져왔는데, 이것을 현지 통화로 바꾸어 주는 환전상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성전세를 내는 사람들은 성소의 세겔로 납부해야 했기 때문에 환전상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의 묵인 하에 원래 그들에게 허용된 구역을 벗어나서 성전 안에까지 들어와 자리깔고 환전 업무를 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환전 수수료로 10%를 요구했는데 사실상 바가지 요금이었습니다.
(요 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는
은행이 생기기 이전에는 개인들끼리 돈을 빌려주고 갚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하여 유대인들이 같은 동족끼리는 이자를 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신 23:19-20) 너는 네 형제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나 음식물의 이자나 이자를 받으려고 꾸어 준 어떤 것의 이자도 받지 말지니라. 너는 타국인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아도 되려니와 네 형제에게는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께서 네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네가 손을 대는 모든 일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들 중에는 가난한 자들에게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면 그 사람의 상속 유산을 가져가거나 그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넘기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동족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느 5:7,10) [7] 그때에 스스로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치리자들을 꾸짖으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각각 자기 형제에게서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그들을 대적하기 위한 큰 집회를 열어 [10] 나와 내 형제들과 내 종들도 마찬가지로 돈과 곡식을 그들에게서 취할 수 있노라. 청하건대 우리가 이자 받는 이 일을 그만두자.
신약 시대에는 로마식 은행 제도가 있었습니다. 은행에서는 환전업무와 예금업무를 함께 취급했습니다.
(마 25:27) 그러므로 네가 내 돈을 돈 바꾸는 자에게 맡겨서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받게 했어야 함이 마땅하도다.
(눅 19:23) 그러면 어찌하여 네가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더라면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요구하였으리라, 하고
가정에서 돈을 장롱 속에 현금으로 쌓아두거나, 기업이 벌어들인 돈을 임금, 배당, 고용, 연구개발 등에 투자하지 않고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두거나 생산성 없는 부동산에 묶어두기만 하면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돈을 투자하고 활용할 능력이나 여건이 안 된다면 차라리 그 돈을 은행에 맡겨서 누군가 필요한 사람들이 활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자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돈, 재능 등과 같은 자원들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거나,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 그로 하여금 그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현대와 같은 금융제도가 없던 시대에도 돈을 바꾸어주는 사람들이나, 다른 사람의 돈을 맡아 두었다가 이자와 함께 돌려주거나, 이자를 받고 돈을 빌려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방에는 외국인들이 왕래하면서 다양한 화폐를 가져왔는데, 이것을 현지 통화로 바꾸어 주는 환전상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성전세를 내는 사람들은 성소의 세겔로 납부해야 했기 때문에 환전상들이 필요했습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의 묵인 하에 원래 그들에게 허용된 구역을 벗어나서 성전 안에까지 들어와 자리깔고 환전 업무를 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환전 수수료로 10%를 요구했는데 사실상 바가지 요금이었습니다.
(요 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는
은행이 생기기 이전에는 개인들끼리 돈을 빌려주고 갚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통하여 유대인들이 같은 동족끼리는 이자를 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신 23:19-20) 너는 네 형제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나 음식물의 이자나 이자를 받으려고 꾸어 준 어떤 것의 이자도 받지 말지니라. 너는 타국인에게 꾸어 주고 이자를 받아도 되려니와 네 형제에게는 꾸어 주고 이자를 받지 말지니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께서 네가 가서 소유할 땅에서 네가 손을 대는 모든 일에서 네게 복을 주시리라.
그러나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들 중에는 가난한 자들에게 높은 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원금과 이자를 갚지 못하면 그 사람의 상속 유산을 가져가거나 그의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넘기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포로 생활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이 동족을 상대로 고리대금업을 하지 못하도록 하였습니다.
(느 5:7,10) [7] 그때에 스스로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치리자들을 꾸짖으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각각 자기 형제에게서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그들을 대적하기 위한 큰 집회를 열어 [10] 나와 내 형제들과 내 종들도 마찬가지로 돈과 곡식을 그들에게서 취할 수 있노라. 청하건대 우리가 이자 받는 이 일을 그만두자.
신약 시대에는 로마식 은행 제도가 있었습니다. 은행에서는 환전업무와 예금업무를 함께 취급했습니다.
(마 25:27) 그러므로 네가 내 돈을 돈 바꾸는 자에게 맡겨서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받게 했어야 함이 마땅하도다.
(눅 19:23) 그러면 어찌하여 네가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더라면 내가 올 때에 이자와 함께 내 것을 요구하였으리라, 하고
가정에서 돈을 장롱 속에 현금으로 쌓아두거나, 기업이 벌어들인 돈을 임금, 배당, 고용, 연구개발 등에 투자하지 않고 사내유보금으로 쌓아두거나 생산성 없는 부동산에 묶어두기만 하면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돈을 투자하고 활용할 능력이나 여건이 안 된다면 차라리 그 돈을 은행에 맡겨서 누군가 필요한 사람들이 활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자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시간, 돈, 재능 등과 같은 자원들을 활용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거나, 만약 그렇게 할 수 없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맡겨서 그로 하여금 그 일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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