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와 신정주의
민주주의와 신정주의
(시 96:10) 주께서 통치하심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말할지어다. 세상도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리니 그분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심판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친히 자기 백성을 다스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주변에 있는 다른 이방 민족들처럼 자기들 위에 왕을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재판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치하는 것을 싫어했던 것입니다.
(삼상 8: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그들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나를 버려서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작은 부족을 다스리는 부족장 시대를 거쳐 인간 지도자가 다스리는 왕국이 등장했고, 그 후로도 귀족 정치, 전제 군주 정치, 독재 정권, 사회주의, 민주주의 등 다양한 정치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제도는 오늘날 사람들이 만든 제도들 중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력은 혈통에서 나온다고 믿는 세습 군주제도나,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믿는 군부독재 정권에 비해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하는 민주주의 사상이야말로 모든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널리 보장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상은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한 사상이 아니라, 사람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고 사람의 합리적인 이성을 믿는 고대 그리스의 인본주의 철학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역사적 경험을 통해 살펴볼 때, 민주주의 제도가 다른 제도들보다 우월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소망하는 정치 제도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신정주의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주권재민(主權在民)" 즉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권이 사람들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을 으뜸으로 내세우는 인본주의 가치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기초한 신정주의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욥 25:2) 통치권과 두려움이 그분께 있나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우리는 장차 이 땅 위에 세워질 그리스도의 왕국이 국민들 다수의 합의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가 다스리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절대주권을 가진 왕이신 주님께서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실 신정주의 왕국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사 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시 96:10) 주께서 통치하심을 이교도들 가운데서 말할지어다. 세상도 굳게 서서 흔들리지 아니하리니 그분께서 백성들을 의롭게 심판하시리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시고 자기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친히 자기 백성을 다스리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주변에 있는 다른 이방 민족들처럼 자기들 위에 왕을 세우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재판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기들을 통치하는 것을 싫어했던 것입니다.
(삼상 8: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말하는 모든 것에서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라. 그들이 너를 버리지 아니하고 나를 버려서 내가 자기들을 통치하지 못하게 하려 하였느니라.
작은 부족을 다스리는 부족장 시대를 거쳐 인간 지도자가 다스리는 왕국이 등장했고, 그 후로도 귀족 정치, 전제 군주 정치, 독재 정권, 사회주의, 민주주의 등 다양한 정치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자유 민주주의 체제 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제도는 오늘날 사람들이 만든 제도들 중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권력은 혈통에서 나온다고 믿는 세습 군주제도나,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고 믿는 군부독재 정권에 비해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하는 민주주의 사상이야말로 모든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널리 보장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상은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출발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초한 사상이 아니라, 사람을 가장 존귀하게 여기고 사람의 합리적인 이성을 믿는 고대 그리스의 인본주의 철학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역사적 경험을 통해 살펴볼 때, 민주주의 제도가 다른 제도들보다 우월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공감과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소망하는 정치 제도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신정주의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주권재민(主權在民)" 즉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권이 사람들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고 믿습니다. 사람을 으뜸으로 내세우는 인본주의 가치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기초한 신정주의를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욥 25:2) 통치권과 두려움이 그분께 있나니 그분께서는 자신의 높은 곳에서 화평을 베푸시느니라.
우리는 장차 이 땅 위에 세워질 그리스도의 왕국이 국민들 다수의 합의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가 다스리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절대주권을 가진 왕이신 주님께서 공평과 정의로 통치하실 신정주의 왕국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사 9: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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