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고 싶지 않은 사람
도와주고 싶지 않은 사람
(행 9:13) 이에 아나니야가 응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해 내가 많은 사람에게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많은 악을 행하였다 하더이다.
사울이 하늘의 밝은 광채에 눈이 멀어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을 때, 주님께서는 그 도시에 있던 아나니야라는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주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야에게 이르시기를, 사울이라는 청년에게 가서 안수하여 시력을 다시 받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주의 성도들에게 저지른 악행을 이미 알고 있는 아나니야는 주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앞을 보지 못하여 이전처럼 기세등등하게 활동할 수가 없게 된 것은 교회 성도들에게는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안수하여 다시 시력을 되찾게 해주면 그가 성도들에게 또 어떤 해악을 끼칠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아나니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을 찾아가서 그에게 안수하고 예수님의 이름과 권능으로 그가 시력을 받게 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주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주께서는 사악함에 물들어 있는 그 도시를 심판하기 전에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욘 1:1-2) 이제 주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들의 사악함이 내 앞에 이르렀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는 주의 명령을 거역하고 욥바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아시리아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기보다는 그들이 죄 가운데서 멸망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요나의 앞길을 막으시고 그를 다시 니느웨로 보내셨습니다. 요나가 주의 말씀을 선포하자 그 도시가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켰습니다. 이런 좋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한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고 심통을 부렸습니다.
(욘 4:1,5) [1] 그러나 요나가 그 일을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매우 분노하여 [5] 이에 요나가 그 도시에서 나가 그 도시의 동쪽 편에 앉고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만들고는 마침내 그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그 밑의 그늘에 앉았더라.
우리도 사람인지라 아나니야나 요나와 같은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자매님은 무능하고 폭력적인 남편에게 진절머리가 나서 자기 남편에게는 전도를 안 한다고 합니다. 지금 그런 남편과 몇 십년을 함께 살아온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이 구원을 받으면 앞으로 영원토록 그 사람 얼굴을 보게 될까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우리 마음속에 "저런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싶지 않다.", "저런 형제(자매)는 저렇게 살다가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나 도와주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세워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행 9:13) 이에 아나니야가 응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해 내가 많은 사람에게 들었는데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들에게 많은 악을 행하였다 하더이다.
사울이 하늘의 밝은 광채에 눈이 멀어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마스쿠스로 들어갔을 때, 주님께서는 그 도시에 있던 아나니야라는 제자를 부르셨습니다. 주께서 환상 중에 아나니야에게 이르시기를, 사울이라는 청년에게 가서 안수하여 시력을 다시 받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사울이 주의 성도들에게 저지른 악행을 이미 알고 있는 아나니야는 주저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를 핍박하던 사울이 앞을 보지 못하여 이전처럼 기세등등하게 활동할 수가 없게 된 것은 교회 성도들에게는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안수하여 다시 시력을 되찾게 해주면 그가 성도들에게 또 어떤 해악을 끼칠지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아나니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사울을 찾아가서 그에게 안수하고 예수님의 이름과 권능으로 그가 시력을 받게 했습니다.
요나는 니느웨로 가서 주의 말씀을 선포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주께서는 사악함에 물들어 있는 그 도시를 심판하기 전에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욘 1:1-2) 이제 주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도시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들의 사악함이 내 앞에 이르렀느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는 주의 명령을 거역하고 욥바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다시스로 도망가려고 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아시리아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돌아오기보다는 그들이 죄 가운데서 멸망하기를 바랐던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요나의 앞길을 막으시고 그를 다시 니느웨로 보내셨습니다. 요나가 주의 말씀을 선포하자 그 도시가 회개하고 죄에서 돌이켰습니다. 이런 좋은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나는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한 것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고 심통을 부렸습니다.
(욘 4:1,5) [1] 그러나 요나가 그 일을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매우 분노하여 [5] 이에 요나가 그 도시에서 나가 그 도시의 동쪽 편에 앉고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만들고는 마침내 그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그 밑의 그늘에 앉았더라.
우리도 사람인지라 아나니야나 요나와 같은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어떤 자매님은 무능하고 폭력적인 남편에게 진절머리가 나서 자기 남편에게는 전도를 안 한다고 합니다. 지금 그런 남편과 몇 십년을 함께 살아온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남편이 구원을 받으면 앞으로 영원토록 그 사람 얼굴을 보게 될까봐 걱정이라고 합니다. 만약 우리 마음속에 "저런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싶지 않다.", "저런 형제(자매)는 저렇게 살다가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이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상대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나 도와주고 싶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하고 세워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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