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의 인사
여행자들의 인사
구약 시대에는 여행자들을 만나면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나그네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상대방에게 "어디서 왔느냐?", "어디로 가느냐?", "일행이 몇 명이냐?", "이름이 무엇이냐?", "자녀가 몇 명이냐?" 등과 같은 일상적인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창 32:17) 그가 또 맨 앞에 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네게 물으며 말하기를, 너는 누구의 사람이냐?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삿 19:17) 그가 눈을 들어 도시의 거리에 여행하는 사람이 있음을 보니라.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어디로 가느냐? 어디에서 오느냐? 하매
또 여행자들끼리 자기가 지나온 마을에서 있었던 사건이나 그 곳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서로 소식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통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소문이 퍼져나가기도 했습니다.
여행자들 중에서 중요한 임무를 띠고 신속하게 이동해야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인사를 하는 동안에는 발걸음이 느려지고, 관심이 분산되고, 다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왕하 4:29) 그때에 그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네 길로 가라. 누구를 만날지라도 인사하지 말며 누가 네게 인사할지라도 다시 응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으라, 하매
(눅 10:4) 돈주머니나 짐 보따리나 신을 가지고 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고
우리는 등산을 하면서도 낯선 사람들에게 자주 말을 걸곤 합니다. "여기서 정상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어느 방향에서 올라오셨어요?", "이 길로 올라가면 됩니까?" 산행을 하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고, 간식을 나눠먹다 보면 금방 친해집니다.
우리는 모두 구원받은 성도들로서 하늘의 본향을 찾아가는 여행자들입니다. 함께 여행을 하는 성도들끼리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교제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며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회에 낯선 사람이 찾아와서 기웃거리면 못본 척하지 말고 먼저 인사를 하고 말을 건넬 줄 알아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여기는 어떻게 알고 찾아 오셨어요?", "신앙 생활하신 지는 오래 되셨나요?", "가족들도 예수님을 믿나요?" 이런 가벼운 이야기부터 나누다보면 곧 그리스도 안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구약 시대에는 여행자들을 만나면 사람들이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나그네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상대방에게 "어디서 왔느냐?", "어디로 가느냐?", "일행이 몇 명이냐?", "이름이 무엇이냐?", "자녀가 몇 명이냐?" 등과 같은 일상적인 질문을 하곤 했습니다.
(창 32:17) 그가 또 맨 앞에 선 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내 형 에서가 너를 만나 네게 물으며 말하기를, 너는 누구의 사람이냐? 어디로 가느냐? 네 앞에 있는 이것들은 누구의 것이냐? 하거든
(삿 19:17) 그가 눈을 들어 도시의 거리에 여행하는 사람이 있음을 보니라.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어디로 가느냐? 어디에서 오느냐? 하매
또 여행자들끼리 자기가 지나온 마을에서 있었던 사건이나 그 곳의 현재 상황에 대해 서로 소식을 주고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을 통해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소문이 퍼져나가기도 했습니다.
여행자들 중에서 중요한 임무를 띠고 신속하게 이동해야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인사를 하는 동안에는 발걸음이 느려지고, 관심이 분산되고, 다른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왕하 4:29) 그때에 그가 게하시에게 이르되, 네 허리를 묶고 내 지팡이를 손에 들고 네 길로 가라. 누구를 만날지라도 인사하지 말며 누가 네게 인사할지라도 다시 응답하지 말고 내 지팡이를 그 아이의 얼굴에 놓으라, 하매
(눅 10:4) 돈주머니나 짐 보따리나 신을 가지고 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고
우리는 등산을 하면서도 낯선 사람들에게 자주 말을 걸곤 합니다. "여기서 정상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어느 방향에서 올라오셨어요?", "이 길로 올라가면 됩니까?" 산행을 하는 사람들끼리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정보를 주고받고, 간식을 나눠먹다 보면 금방 친해집니다.
우리는 모두 구원받은 성도들로서 하늘의 본향을 찾아가는 여행자들입니다. 함께 여행을 하는 성도들끼리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교제를 나누며, 서로 격려하며 믿음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회에 낯선 사람이 찾아와서 기웃거리면 못본 척하지 말고 먼저 인사를 하고 말을 건넬 줄 알아야 합니다. "반갑습니다.",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여기는 어떻게 알고 찾아 오셨어요?", "신앙 생활하신 지는 오래 되셨나요?", "가족들도 예수님을 믿나요?" 이런 가벼운 이야기부터 나누다보면 곧 그리스도 안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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