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의 중재
바나바의 중재
(행 9:26-27)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합류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를 두려워하며 그가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아니하되 바나바는 그를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주를 본 것과 또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다마스쿠스에서 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한 것을 그들에게 밝히 말하니라.
사울은 주님을 만나 변화된 후 즉시 다마스쿠스의 회당들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성경으로 증명했습니다. 그 후에 그는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에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주님의 제자들을 만나 합류하려고 했습니다.
(갈 1:17-18) 예루살렘으로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자들에게로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오직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노라. 그 뒤 삼 년이 지나서 내가 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그와 함께 십오 일을 지냈으나
하지만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은 사울이 과거 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두려워하여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사울이 주님의 제자가 된 사실도 믿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들로서도 그런 놀라운 변화가 믿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이 때 바나바가 그를 위해 중재해 주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리고 가서 그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주님을 만난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그가 담대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제서야 사도들은 사울을 주 안에서 같은 형제로 받아들였습니다.
바나바는 본명보다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사람입니다. 그의 본래 이름은 요세였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그에게 바나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다른 성도들을 권면하고, 위로하고, 믿음 안에서 세워주는 일에 탁월한 은사를 가진 인물이었기에 바나바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행 4:36) 사도들이 키프로스 지방 출신의 요세라 하는 레위 사람에게 바나바라는 이름을 주었는데 (그것을 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라.)
지역 교회 안에 바나바와 같은 인물이 많이 있으면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의 교제 가운데 견고하게 정착됩니다. 바나바와 같은 사람은 성도들과 성도들을 연결해주고, 분쟁과 갈등을 중재하고 화해시키며, 성도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권면하기 때문입니다.
(행 9:26-27)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과 합류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다 그를 두려워하며 그가 제자가 된 것을 믿지 아니하되 바나바는 그를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주를 본 것과 또 그분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것과 다마스쿠스에서 그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한 것을 그들에게 밝히 말하니라.
사울은 주님을 만나 변화된 후 즉시 다마스쿠스의 회당들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예수님이 메시야라는 사실을 성경으로 증명했습니다. 그 후에 그는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왔습니다. 그로부터 3년이 지난 뒤에 그는 예루살렘에 올라가 주님의 제자들을 만나 합류하려고 했습니다.
(갈 1:17-18) 예루살렘으로 나보다 먼저 사도가 된 자들에게로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오직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쿠스로 돌아갔노라. 그 뒤 삼 년이 지나서 내가 베드로를 만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그와 함께 십오 일을 지냈으나
하지만 예루살렘에 있는 성도들은 사울이 과거 교회 성도들에게 어떤 짓을 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를 두려워하여 가까이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그들은 사울이 주님의 제자가 된 사실도 믿지 않았습니다. 아마 그들로서도 그런 놀라운 변화가 믿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이 때 바나바가 그를 위해 중재해 주었습니다. 바나바는 사울을 사도들에게 데리고 가서 그가 다마스쿠스로 가는 길에 주님을 만난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맡겨주신 사명과 그가 담대히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한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제서야 사도들은 사울을 주 안에서 같은 형제로 받아들였습니다.
바나바는 본명보다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사람입니다. 그의 본래 이름은 요세였습니다. 그런데 사도들이 그에게 바나바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은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다른 성도들을 권면하고, 위로하고, 믿음 안에서 세워주는 일에 탁월한 은사를 가진 인물이었기에 바나바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행 4:36) 사도들이 키프로스 지방 출신의 요세라 하는 레위 사람에게 바나바라는 이름을 주었는데 (그것을 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이라.)
지역 교회 안에 바나바와 같은 인물이 많이 있으면 성도들이 그리스도인의 교제 가운데 견고하게 정착됩니다. 바나바와 같은 사람은 성도들과 성도들을 연결해주고, 분쟁과 갈등을 중재하고 화해시키며, 성도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권면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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