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桑田碧海)
상전벽해(桑田碧海)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신선 왕방평이 채경의 집에 방문하여 잔치를 벌였는데, 그가 선녀 마고(麻姑)를 불렀습니다. 마고가 말하기를, "제가 신선님을 모신 이래로 동해(東海)가 세 번이나 뽕나무 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봉래(蓬萊)에 갔더니 바다가 이전의 반 정도로 얕아져 있었습니다. 다시 육지가 되려는 것일까요?" 그러자 왕방평이 말합니다. "동해는 다시 흙먼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성인들이 말씀하셨소."
여기에서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다" 라는 의미의 상전벽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많이 변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뽕나무 밭이 변하여 바다가 되기도 하고, 바다가 먼지 나는 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땅을 황폐한 땅이 되게 하실 수도 있고,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팔레스틴 언약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그 땅에서 죄를 범하면 주께서는 그 땅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황폐하게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신 29:23) 거기의 온 땅이 유황이 되고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고 열매 맺지도 못하며 그 안에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마치 주께서 자신의 분노와 진노로 무너뜨린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다, 할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 번성하고 형통하게 되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불법을 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바빌론 제국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고, 백성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로 인해 버림을 받아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시 107:33-35) 그분께서는 강들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고 물 샘들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결실의 땅이 변하여 불모지가 되게 하시고 광야가 변하여 서 있는 물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물 샘들이 되게 하시고
그러나 주께서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때, 그 땅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그 때에 황무지는 장미꽃같이 피어나며, 사막에는 강들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온 자기 백성을 그 땅에 거하게 하시고 그들이 그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사 35:1) 광야와 적막한 곳이 그것들로 인해 기뻐하며 사막이 즐거워하고 장미같이 피며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그것이 솟아오르리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심지어 내가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들을 내리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만, 사람의 마음밭은 지금 당장이라도 주께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면 얼마든지 변화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단비 앞에서 단단하게 굳어있던 마음이 부드럽게 부숴질 때, 길가와 같은 마음, 돌밭과 같은 마음, 가시밭과 같은 마음도 풍성한 열매를 내는 좋은 밭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렘 4:3) 주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의 묵은 땅을 갈고 가시나무들 가운데에 씨를 뿌리지 말라.
(호 10:12) 너희 자신을 위하여 의 안에서 심고 긍휼 안에서 거두며 너희의 묵은 땅을 부수라. 지금은 곧 주를 찾을 때니 마침내 그분께서 오셔서 의를 비같이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갈홍(葛洪)의 《신선전(神仙傳)》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신선 왕방평이 채경의 집에 방문하여 잔치를 벌였는데, 그가 선녀 마고(麻姑)를 불렀습니다. 마고가 말하기를, "제가 신선님을 모신 이래로 동해(東海)가 세 번이나 뽕나무 밭으로 변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봉래(蓬萊)에 갔더니 바다가 이전의 반 정도로 얕아져 있었습니다. 다시 육지가 되려는 것일까요?" 그러자 왕방평이 말합니다. "동해는 다시 흙먼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성인들이 말씀하셨소."
여기에서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변하다" 라는 의미의 상전벽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많이 변했을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뽕나무 밭이 변하여 바다가 되기도 하고, 바다가 먼지 나는 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름다운 땅을 황폐한 땅이 되게 하실 수도 있고, 황무지를 옥토로 바꾸실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팔레스틴 언약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면 복을 받고, 불순종하면 징계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그 땅에서 죄를 범하면 주께서는 그 땅을 소돔과 고모라처럼 황폐하게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신 29:23) 거기의 온 땅이 유황이 되고 소금이 되며 또 불에 타서 심지도 못하고 열매 맺지도 못하며 그 안에 아무 풀도 나지 아니함이 마치 주께서 자신의 분노와 진노로 무너뜨린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의 무너짐과 같다, 할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은 약속의 땅에서 번성하고 형통하게 되자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들을 섬겼습니다. 그들은 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불법을 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바빌론 제국의 침략을 받아 멸망하고, 백성은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백성의 범죄로 인해 버림을 받아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시 107:33-35) 그분께서는 강들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고 물 샘들이 변하여 마른 땅이 되게 하시며 그 안에 거하는 자들의 사악함으로 인하여 결실의 땅이 변하여 불모지가 되게 하시고 광야가 변하여 서 있는 물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물 샘들이 되게 하시고
그러나 주께서 다시 오셔서 이 땅에 자신의 왕국을 세우실 때, 그 땅은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그 때에 황무지는 장미꽃같이 피어나며, 사막에는 강들이 흐르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온 자기 백성을 그 땅에 거하게 하시고 그들이 그 안에서 복을 누리게 하실 것입니다.
(사 35:1) 광야와 적막한 곳이 그것들로 인해 기뻐하며 사막이 즐거워하고 장미같이 피며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그것이 솟아오르리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심지어 내가 광야에 길을 내며 사막에 강들을 내리니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합니다만, 사람의 마음밭은 지금 당장이라도 주께 회개하고 마음을 새롭게 하면 얼마든지 변화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단비 앞에서 단단하게 굳어있던 마음이 부드럽게 부숴질 때, 길가와 같은 마음, 돌밭과 같은 마음, 가시밭과 같은 마음도 풍성한 열매를 내는 좋은 밭으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렘 4:3) 주가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의 묵은 땅을 갈고 가시나무들 가운데에 씨를 뿌리지 말라.
(호 10:12) 너희 자신을 위하여 의 안에서 심고 긍휼 안에서 거두며 너희의 묵은 땅을 부수라. 지금은 곧 주를 찾을 때니 마침내 그분께서 오셔서 의를 비같이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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