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고, 추구하고, 싸워라
피하고, 추구하고, 싸워라
(딤전 6:11-12) 그러나,
오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하나님의 성품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원한 생명을 붙들라. 그것을
위하여 너 역시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고백하였도다.
바울은 디모데를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사람(godly man)을 하나님의 사람(man of
God)이라고 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 지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첫째로 "이것들을 피하라."고 합니다. 이것들이란 본문의 앞부분에서 이미 언급한 교만, 논쟁, 다툼, 욕설, 악한 추측, 부패, 탐욕
등과 같은 것들을 말합니다.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성품과는 어긋나는 것들이므로 하나님의 사람은 그런
경건치 않은 언행을 피하고, 자기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긍정적인 요소들을 "추구하라"고 합니다. 성경은 금지조항들로 가득한 의무 문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악한 것들을 피하고 도망다니는 생활만 하라고 하지 않으십니다. 우리에게는 수비적인 자세로 회피해야 할 것들도 있지만 적극적인 자세로 추구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성품, 믿음,
사랑, 인내, 온유와 같은 좋은 것들입니다.
셋째로 바울은 디모데에게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전쟁터로 부르심을 받은
주님의 군사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죄와 싸워야 하며, 마귀를
대적하고 그와 맞서 싸워야 합니다. 성경은 교회 안에서는 다툼이나 분쟁을 피하라고 하지만, 세상과 마귀를 향한 믿음의 선한 싸움은 힘써 싸워 이기라고 합니다.
(딤후 2:3-4) 그러므로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서
고난을 견디어 내라. 전쟁을 하는 어떤 사람도 이 세상 삶의 일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것은 그가 자기를
군사로 택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지는
아니하였노라.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영원한 생명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런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세 가지 명령들은 모두 알파벳 F로 시작하는 단어들이니 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Flee(피하라), Follow(추구하라), Fight(싸워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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