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초청
지혜의 초청
(잠 8:1) 지혜가 외치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자기 음성을 내지 아니하느냐?
사람들은 자기가 안고 있는 걱정이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현명한 조언을 들려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습니다. 어떤 이는 열심히 학문을 연구하여 지혜를 깨달으려고 하고, 어떤 이는 현자로부터 지혜를 배우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사색과 명상을 통하여 지혜에 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우리에게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혜는 우리 손이 닿을만한 곳, 목소리가 들릴만한 곳에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잠 9:3) 자기 여종들을 보내었나니 그녀가 도시의 가장 높은 곳들 위에서 외쳐 이르기를,
지혜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전달하는 종들이 있는데 그들은 전도자, 목사, 선교사 등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지혜는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서 외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지역 교회는 물론, 신문, 라디오, TV,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지혜가 목소리를 높여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지혜가 초청하는 소리를 들을 때, 그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잠 9:4) 누구든지 단순한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하고 또 명철이 부족한 자에 관하여는 이르기를,
지혜는 단순한 자를 부릅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순진하다는 뜻이 아니라 지혜와 분별력이 없어 거짓에 속기 쉬운 것을 말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아는 것이 많아도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여전히 어리석은 자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비상하고 처세술에 뛰어난 자라도 자기의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그는 명철이 없는 사람입니다. 병든 자들에게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것처럼 어리석고 명철이 없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잠 9:5)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포도즙을 마시며
지혜는 어리석고 명철이 부족한 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위해 상을 차려줍니다. 지혜는 그들에게 빵을 먹고 포도즙을 마시라고 권합니다. 빵과 포도즙은 그 당시 사람들이 즐겨 먹던 양식이었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반드시 빵과 포도즙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날마다 음식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런 음식을 먹고도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 되며, 죽은 후에는 자기의 죄로 인해 심판과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멸망의 형벌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는 유일한 길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살을 찢어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죄의 삯을 대신 지불하기 위해 자기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분께서 흘리신 대속의 피를 믿으면 죄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 6:48-50) 내가 곧 그 생명의 빵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빵이므로 사람이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아니하리라.
지혜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빵과 포도즙을 나누어주며 이제부터 어리석음을 버리고 명철의 길로 가라고 권면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시14:1).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 아닌 것들을 섬깁니다(롬1:22-23).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생명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그런 어리석은 일들을 버리고 곧바른 길로 걸어야 합니다.
(잠 9: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지어다. 명철의 길로 갈지어다, 하느니라.
지혜가 소리를 높여 여러분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혜가 상을 차려놓고 여러분에게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줍니다. 지혜가 여러분에게 곧바른 길을 보여줍니다. 지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잠9:10). 지혜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잠언에 등장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고전 1:24)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그리스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
(고전 1:30)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자는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지만, 그분을 대적하는 자는 심판과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잠8:35-36). 지혜가 목소리를 높여 여러분을 은혜의 자리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나아온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진정한 만족이 있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십니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 이 글은 [건강과 생명] 2018년 8월호에도 게재된 글입니다.
(잠 8:1) 지혜가 외치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자기 음성을 내지 아니하느냐?
사람들은 자기가 안고 있는 걱정이나 고민거리를 들어주고, 현명한 조언을 들려줄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을 찾습니다. 어떤 이는 열심히 학문을 연구하여 지혜를 깨달으려고 하고, 어떤 이는 현자로부터 지혜를 배우려고 하고, 또 어떤 이는 사색과 명상을 통하여 지혜에 도달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지혜는 우리에게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지혜는 우리 손이 닿을만한 곳, 목소리가 들릴만한 곳에서 우리를 부르고 있습니다.
(잠 9:3) 자기 여종들을 보내었나니 그녀가 도시의 가장 높은 곳들 위에서 외쳐 이르기를,
지혜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전달하는 종들이 있는데 그들은 전도자, 목사, 선교사 등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지혜는 도시의 가장 높은 곳에서 외치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그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지역 교회는 물론, 신문, 라디오, TV,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지혜가 목소리를 높여 사람들을 초청합니다. 지혜가 초청하는 소리를 들을 때, 그 앞으로 나아와야 합니다.
(잠 9:4) 누구든지 단순한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하고 또 명철이 부족한 자에 관하여는 이르기를,
지혜는 단순한 자를 부릅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순진하다는 뜻이 아니라 지혜와 분별력이 없어 거짓에 속기 쉬운 것을 말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아는 것이 많아도 아직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여전히 어리석은 자입니다. 아무리 머리가 비상하고 처세술에 뛰어난 자라도 자기의 영원한 미래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그는 명철이 없는 사람입니다. 병든 자들에게는 의사의 진단과 처방이 필요한 것처럼 어리석고 명철이 없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잠 9:5)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포도즙을 마시며
지혜는 어리석고 명철이 부족한 자들을 초청하여 그들을 위해 상을 차려줍니다. 지혜는 그들에게 빵을 먹고 포도즙을 마시라고 권합니다. 빵과 포도즙은 그 당시 사람들이 즐겨 먹던 양식이었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반드시 빵과 포도즙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건강과 생명을 유지하고, 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날마다 음식을 먹습니다. 하지만 그런 음식을 먹고도 사람은 언젠가는 죽게 되며, 죽은 후에는 자기의 죄로 인해 심판과 형벌을 받게 됩니다.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멸망의 형벌에서 벗어나 생명을 얻는 유일한 길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생명을 주기 위해 십자가에서 자기 살을 찢어주시고, 하나님 앞에서 우리 죄의 삯을 대신 지불하기 위해 자기 피를 흘려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빵이신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그분께서 흘리신 대속의 피를 믿으면 죄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 6:48-50) 내가 곧 그 생명의 빵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것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빵이므로 사람이 그것을 먹으면 죽지 아니하리라.
지혜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빵과 포도즙을 나누어주며 이제부터 어리석음을 버리고 명철의 길로 가라고 권면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시14:1).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고, 하나님 대신에 하나님 아닌 것들을 섬깁니다(롬1:22-23). 지혜에 귀를 기울이고 생명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그런 어리석은 일들을 버리고 곧바른 길로 걸어야 합니다.
(잠 9: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지어다. 명철의 길로 갈지어다, 하느니라.
지혜가 소리를 높여 여러분을 부르고 있습니다. 지혜가 상을 차려놓고 여러분에게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줍니다. 지혜가 여러분에게 곧바른 길을 보여줍니다. 지혜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성경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고 합니다(잠9:10). 지혜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잠언에 등장하는 지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고전 1:24)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들에게나 그리스인들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
(고전 1:30)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는 자는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리지만, 그분을 대적하는 자는 심판과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잠8:35-36). 지혜가 목소리를 높여 여러분을 은혜의 자리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주님께서는 자기에게 나아온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진정한 만족이 있는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십니다.
(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다만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 함이거니와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 이 글은 [건강과 생명] 2018년 8월호에도 게재된 글입니다.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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