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전도를 하지 않는다
천사는 전도를 하지 않는다
(행 10:5-6)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부르라. 그가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와 함께 묵고 있는데 그의 집은 바닷가에 있느니라. 네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 하더라.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하고 있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을 때에 환상 중에 주께서 보내신 천사를 만났습니다. 천사는 고넬료에게 나타나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신다는 것을 알리고,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시몬 베드로를 불러서 그를 통해 말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게 되는 것은 신기한 체험입니다. 환상 중에 천사를 보고, 또 천사가 전해주는 말을 들었다는 것도 놀라운 경험입니다. 그런 신기하고 놀라운 체험에 덧붙여 천사가 그에게 직접 복음을 전했다면 고넬료에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천사는 고넬료에게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베드로를 소개시켜 주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의 시대에는 천사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습니다. 신약 교회가 휴거된 이후 환난기에는 천사가 "영존하는 복음"을 선포합니다. 그 복음의 내용은 창조주요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라는 것과 창녀 바빌론이 무너졌다는 것과 누구든지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계 14:6)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
지금 교회 시대에 선포되는 복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구원을 받으라."는 은혜의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은혜의 복음을 천사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이 복음 전도의 사명을 그분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요 20:21)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니라.
(막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요8:31),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눅14:27). 그리고 주님의 제자로서 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행 10:5-6) 지금 사람들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부르라. 그가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와 함께 묵고 있는데 그의 집은 바닷가에 있느니라. 네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그가 네게 말하여 주리라, 하더라.
고넬료는 가이사랴에 주둔하고 있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을 때에 환상 중에 주께서 보내신 천사를 만났습니다. 천사는 고넬료에게 나타나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와 구제를 기억하신다는 것을 알리고,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시몬 베드로를 불러서 그를 통해 말씀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기도하다가 환상을 보게 되는 것은 신기한 체험입니다. 환상 중에 천사를 보고, 또 천사가 전해주는 말을 들었다는 것도 놀라운 경험입니다. 그런 신기하고 놀라운 체험에 덧붙여 천사가 그에게 직접 복음을 전했다면 고넬료에게는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천사는 고넬료에게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베드로를 소개시켜 주고 그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은혜의 시대에는 천사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습니다. 신약 교회가 휴거된 이후 환난기에는 천사가 "영존하는 복음"을 선포합니다. 그 복음의 내용은 창조주요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배하라는 것과 창녀 바빌론이 무너졌다는 것과 누구든지 짐승과 그 형상에게 경배하고 짐승의 표를 받으면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된다는 소식입니다.
(계 14:6) 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하늘 한가운데로 날아가는데 그가 땅에 거하는 자들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 선포할 영존하는 복음을 가졌더라.
지금 교회 시대에 선포되는 복음은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구원을 받으라."는 은혜의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은혜의 복음을 천사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주께서는 이 복음 전도의 사명을 그분을 믿고 따르는 제자들에게 맡기셨습니다.
(요 20:21) 이에 예수님께서 다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시니라.
(막 16:1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창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라.
우리가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고(요8:31),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면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눅14:27). 그리고 주님의 제자로서 이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합니다.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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