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울면 젖을 준다?
아이가 울면 젖을 준다?
"우는 아이 젖 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울기만 하면 젖을 꺼내 물렸던 우리나라 전통 육아 방식을 반영한 속담입니다. 아이가 우는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생후 7개월 정도 되기까지는 언어적 소통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울음을 통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알리고 괴로움을 호소합니다. 배가 고파서 울 수도 있고, 기저귀가 젖어서 울 수도 있고, 몸이 아파서 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다고 해서 반드시 젖을 물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는 아이에게 젖병을 입에 갖다댔는데 젖병을 밀어내면서 더 심하게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울 때에는 아이에게 무엇이 불편한지 잘 파악해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음으로 자기의 불만과 요구 사항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영악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반항하며, 고집을 피우고, 자기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떼를 쓸 때, 울음을 협박 도구로 사용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기가 울기만 하면 부모님이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무엇이든 해 주려고 하는 것을 경험하며 자랐기 때문에 그 마음속에 "뜻대로 안 되면 울면 된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거니와 바로잡는 회초리가 그것을 몰아내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리라.
아이가 울면 젖을 주고,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잠시 빌려서라도 갖다주고,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스마트폰을 줘서 갖고 놀게 하다보면 아이들은 점점 버릇이 나빠집니다. 그 중에는 실제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우는 소리만 내는 교활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과자나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시장 바닥에서 울면서 드러눕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 보기에 창피하게 여기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울지 않는 조건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 아이는 다음에 또 뭔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울고, 떼를 쓰고, 바닥에 드러눕고, 데굴데굴 구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얘가 남부끄럽게 여기서 왜 이래?" 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 사회적 망신을 주기 위해서 더 일탈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너 이따가 집에 가서 보자." 라고 말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함부로 혼내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람들 많은 장소나 예배 시간에 울고 떼를 쓰는 전략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아이를 혼내봤자 잘못한 행동과 체벌 사이에는 시간 간격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기가 왜 혼나는지도 모르고, 뒤늦게 매를 들어봤자 훈육의 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아이가 운다고 반드시 그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울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가 운다고 젖을 주고, 과자를 먹이고, 장난감을 주고,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 아이는 끝없이 욕심을 부리고 고집을 피우게 됩니다. 아이에게 젖만 줄 것이 아니라,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에게 잘못하면 징계를 받는다는 것을 매를 들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아이를 사랑하고 살리는 길입니다.
(잠 23:14) 너는 그를 회초리로 때려서 그의 혼을 지옥에서 건질지니라.
"우는 아이 젖 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가 울기만 하면 젖을 꺼내 물렸던 우리나라 전통 육아 방식을 반영한 속담입니다. 아이가 우는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생후 7개월 정도 되기까지는 언어적 소통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울음을 통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알리고 괴로움을 호소합니다. 배가 고파서 울 수도 있고, 기저귀가 젖어서 울 수도 있고, 몸이 아파서 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운다고 해서 반드시 젖을 물려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는 아이에게 젖병을 입에 갖다댔는데 젖병을 밀어내면서 더 심하게 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울 때에는 아이에게 무엇이 불편한지 잘 파악해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울음으로 자기의 불만과 요구 사항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영악한 아이들은 부모에게 반항하며, 고집을 피우고, 자기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떼를 쓸 때, 울음을 협박 도구로 사용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자기가 울기만 하면 부모님이 어쩔 줄을 몰라 하며, 무엇이든 해 주려고 하는 것을 경험하며 자랐기 때문에 그 마음속에 "뜻대로 안 되면 울면 된다." 라는 어리석은 생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어리석음이 매여 있거니와 바로잡는 회초리가 그것을 몰아내어 그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리라.
아이가 울면 젖을 주고,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잠시 빌려서라도 갖다주고,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스마트폰을 줘서 갖고 놀게 하다보면 아이들은 점점 버릇이 나빠집니다. 그 중에는 실제 아프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으면서 거짓으로 우는 소리만 내는 교활한 아이들도 있습니다. 자기가 원하는 과자나 장난감을 사주지 않으면 시장 바닥에서 울면서 드러눕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 보기에 창피하게 여기고 당황해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기 때문에 그것을 약점으로 삼아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런 아이에게 울지 않는 조건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그 아이는 다음에 또 뭔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울고, 떼를 쓰고, 바닥에 드러눕고, 데굴데굴 구르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얘가 남부끄럽게 여기서 왜 이래?" 라고 말하면 안 됩니다. 아이는 부모님에게 사회적 망신을 주기 위해서 더 일탈적인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너 이따가 집에 가서 보자." 라고 말하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 아닙니다. 아이는 "부모님이 사람들 많은 곳에서는 함부로 혼내지 못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사람들 많은 장소나 예배 시간에 울고 떼를 쓰는 전략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아이를 혼내봤자 잘못한 행동과 체벌 사이에는 시간 간격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자기가 왜 혼나는지도 모르고, 뒤늦게 매를 들어봤자 훈육의 효과도 별로 없습니다.
아이가 운다고 반드시 그가 원하는 대로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에게 울어도 안 되는 게 있다는 것을 가르쳐줘야 합니다. 아이가 운다고 젖을 주고, 과자를 먹이고, 장난감을 주고,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 아이는 끝없이 욕심을 부리고 고집을 피우게 됩니다. 아이에게 젖만 줄 것이 아니라,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에게 잘못하면 징계를 받는다는 것을 매를 들어서 가르쳐야 합니다. 그것이 아이를 사랑하고 살리는 길입니다.
(잠 23:14) 너는 그를 회초리로 때려서 그의 혼을 지옥에서 건질지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 구원 바로 알기 = http://www.theholybible.cf/2018/01/blog-post_58.html
♥ 말씀사역 후원안내 = http://www.theholybible.cf/2017/12/blog-post_72.html
♥ 진리의성경 홈페이지 ☞ http://theholybible.cf
♥ 네이버밴드 ☞ https://band.us/@bible
♥ 네이버블로그 ☞ https://yuxuria.blog.me
♥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ch/kingjamesbible
♥ 카카오톡상담 ☞ https://pf.kakao.com/_SxhWgxd
#자녀 #울음 #회초리 #매 #징계 #교육 #훈육 #진리의성경 #하나님 #예수님 #예수그리스도 #하나님의말씀 #성경 #말씀 #진리 #기독교 #개역성경 #킹제임스 #킹제임스성경 #킹제임스흠정역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