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제의 기쁨
교제의 기쁨
(딤후 1:3-4) 내가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너를 기억하므로 내 선조들 때부터 내가 순수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네 눈물을 마음 깊이 생각하며 너 보기를 몹시 원함은 내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고자 함이라.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는 부산 이외의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주일 이외에는 좀처럼 만나기가 힘듭니다. 또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서 혹은 질병으로 인해서 자주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그런 분들에 대해 안타깝고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기회를 갖지 못한 그분들도 정말 교제를 그리워합니다. 그럴 때에는 아내와 함께 그분들이 계신 가정으로, 병원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만나서 교제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릅니다. 혹시 우리가 그분들의 휴식 시간을 방해할까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눈치를 보이면 조금만 더 있다가라고 붙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치 연애 시절에 서로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연인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역지를 부산으로 옮기면서 그 동안 함께 교제하던 많은 분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분들을 이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교제가 그리울 때에는 종종 시간을 내어 찾아가곤 합니다. 같은 믿음 안에서 함께 교제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과 뛰어난 자들에게는 미치오니 나의 모든 기쁨이 그들에게 있나이다, 하였도다.
바울은 자기가 직접 복음을 전한 사람들도 아니고, 아직까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만나보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바울은 그들을 만나서 교제하며 그들을 굳게 세워주고 자기도 영적으로 채워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롬 1:10-11) 어찌하든지 이제라도 마침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탄한 여정을 얻어 너희에게 가게 되기를 간구하노라. 내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은 내가 너희에게 어떤 영적 선물을 나누어 주어 너희를 굳게 세우고자 함이니
(롬 15:23-24) 이제는 이 지방에 더 이상 일할 곳이 없고 또 이 여러 해 동안 너희에게 가고자 하는 큰 소원이 내게 있어서 언제든지 내가 스페인으로 여행하게 되면 너희에게 가고자 하노라. 만일 내가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다소 채워질 수 있다면 나의 여행 중에 너희를 보기 바라고 또 너희가 나를 거기로 보내 줄 것을 바라노라.
바울은 자기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와 함께 교제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디모데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디모데의 눈물을 마음 깊이 생각하며, 그를 직접 만나보기를 소원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있었고,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얻게 되는 기쁨과 만족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맛본 사람이었습니다.
(딤후 1:3-4) 내가 밤낮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끊임없이 너를 기억하므로 내 선조들 때부터 내가 순수한 양심으로 섬기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네 눈물을 마음 깊이 생각하며 너 보기를 몹시 원함은 내가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고자 함이라.
우리 교회 성도들 중에는 부산 이외의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주일 이외에는 좀처럼 만나기가 힘듭니다. 또 바쁜 직장 생활로 인해서 혹은 질병으로 인해서 자주 나오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도 그런 분들에 대해 안타깝고 답답하게 생각하지만,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기회를 갖지 못한 그분들도 정말 교제를 그리워합니다. 그럴 때에는 아내와 함께 그분들이 계신 가정으로, 병원으로 직접 찾아갑니다.
만나서 교제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릅니다. 혹시 우리가 그분들의 휴식 시간을 방해할까 싶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눈치를 보이면 조금만 더 있다가라고 붙잡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치 연애 시절에 서로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연인들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사역지를 부산으로 옮기면서 그 동안 함께 교제하던 많은 분들과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지금은 그분들을 이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교제가 그리울 때에는 종종 시간을 내어 찾아가곤 합니다. 같은 믿음 안에서 함께 교제하는 성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과 뛰어난 자들에게는 미치오니 나의 모든 기쁨이 그들에게 있나이다, 하였도다.
바울은 자기가 직접 복음을 전한 사람들도 아니고, 아직까지 서로 만난 적도 없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만나보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이는 그들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졌고 바울은 그들을 만나서 교제하며 그들을 굳게 세워주고 자기도 영적으로 채워지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롬 1:10-11) 어찌하든지 이제라도 마침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탄한 여정을 얻어 너희에게 가게 되기를 간구하노라. 내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은 내가 너희에게 어떤 영적 선물을 나누어 주어 너희를 굳게 세우고자 함이니
(롬 15:23-24) 이제는 이 지방에 더 이상 일할 곳이 없고 또 이 여러 해 동안 너희에게 가고자 하는 큰 소원이 내게 있어서 언제든지 내가 스페인으로 여행하게 되면 너희에게 가고자 하노라. 만일 내가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다소 채워질 수 있다면 나의 여행 중에 너희를 보기 바라고 또 너희가 나를 거기로 보내 줄 것을 바라노라.
바울은 자기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와 함께 교제하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기도할 때마다 디모데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는 디모데의 눈물을 마음 깊이 생각하며, 그를 직접 만나보기를 소원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인의 교제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있었고, 성도의 교제를 통해서 얻게 되는 기쁨과 만족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맛본 사람이었습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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