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지혜의 시작 / 킹제임스성경



지혜의 시작
              
(시 111:10)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라. 그분의 명령들을 행하는 모든 자에게는 좋은 명철이 있나니 그분을 찬양함은 영원토록 지속되는도다.

성경은 하나님은 크고 영화로우시며 거룩하고 존귀하신 분이라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성경은 우리에게 이 위대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라고 가르칩니다.

(잠 23:17) 너는 마음에서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며 종일토록 주를 두려워하라.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에 담대히 악을 행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악에서 떠납니다. 그러므로 주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혜와 지식의 시작입니다.

(잠 14:16)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거니와 어리석은 자는 격노하며 자만하느니라.

(잠 1:7) 주를 두려워하는 것이 지식의 시작이거늘 어리석은 자들은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우리는 지혜의 시작에 접어든 것으로 만족하고 안주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지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면 부지런히 그 길을 따라 행함으로 열매를 맺는 데까지 이르러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를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그분의 명령들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합니다.

(전 12:13) 우리가 전체 일의 결론을 들을지니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분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의무이니라.

지혜는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하여, 주를 두려워함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고, 마침내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열매들을 풍성히 거두게 합니다.

(눅 7:35) 그러나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들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혜롭게 행하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삼상 18:14) 다윗이 자기의 모든 길에서 지혜롭게 행동하니라. 주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라.

(약 3:13) 너희 가운데 지식을 갖추고 지혜로운 자가 누구냐? 그는 지혜의 온유함으로 선한 생활에서 나오는 자신의 행위를 보일지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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