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 킹제임스흠정역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시 113:3)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주의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극지방에서 나타나는 신기한 천문 현상 중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오로라와 백야입니다. 백야란 위도 48.5도 이상 지역에서 여름 동안 환한 밤이 계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러시아에서는 백야(white night)라고 부르고, 북유럽 지방에서는 한밤의 태양(Midnight Sun)이라고 부릅니다. 백야를 볼 수 있는 곳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알래스카, 캐나다 등입니다. 노르웨이와 스웨덴, 핀란드 북부 지방에서는 하지 무렵에 자정에 뜨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백야 현상이 일어나는 곳에서는 해가 북서쪽으로 천천히 내려가다가 북쪽에서 가장 절정에 이르고 북동쪽으로 천천히 떠오르는 것처럼 보입니다. 위도 66.5°이상인 지역에서는 하루 종일 태양이 지평선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낮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극지방과 가까운 곳에서는 저런 신기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각 지역에 따라, 계절에 따라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이 땅 위의 어느 지역도 해로부터 피하여 숨을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시 19:6) 해가 하늘 끝에서부터 나아가며 그것의 순환 회로는 하늘 끝들에까지 이르나니 해의 열기에서 숨을 것이 없도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의 모든 사람들을 가리켜서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라고 표현합니다. 그는 이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주의 이름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이 땅 위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고 의와 화평으로 통치하실 때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시 2:8) 내게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이교도들을 네게 상속물로 주고 땅의 맨 끝 지역들을 네게 소유물로 주리라.

주께서 이 땅에 천년왕국을 세우실 때, 구원받은 자들은 그분의 왕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복과 안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 때에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처럼 온 땅에 주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게 될 것이며, 해가 뜨는 곳에서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주의 이름이 크게 높여지며 주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사 11:9) 그것들이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상하게 하거나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물들이 바다를 덮는 것 같이 주를 아는 지식이 땅에 충만할 것이기 때문이니라.

(말 1:11)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인들 가운데서 내 이름이 크게 되며 모든 곳에서 내 이름을 위해 향을 드리고 정결한 헌물을 드리리니 내 이름이 이교도들 가운데서 크게 되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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