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수고하는 농부 /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수고하는 농부
(딤후 2:6) 수고하는 농부가 열매에 맨 먼저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마땅하니라.
우리 조상들의 옛말에 "벼는 주인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곡식은 씨를 뿌려놓는다고 저절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쏟아가며 가꾸어야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땅은 정직합니다. 부지런히 일한 농부에게는 풍성한 수확을 안겨주고, 게으른 사람에게는 잡초와 가시덤불을 내어줍니다.
(잠 20:4) 게으른 자는 춥다고 밭을 갈지 아니하리니 그러므로 그가 수확 때에 구걸할지라도 아무것도 얻지 못하리라.
성경은 그리스도인들을 농부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황무지나 다름없는 고린도 지방에 와서 부지런히 사람들의 마음밭을 예비하고, 복음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그는 거기에 머물면서 구원받은 자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쳤습니다. 그의 뒤를 이어 성경 말씀에 능통한 아볼로가 아가야 지방에 와서 성도들에게 확신을 심어주고, 그들을 진리 안에서 굳게 세워주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농사를 담당하는 일꾼들이었습니다.
(고전 3:6-7)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이와 같이 심는 자나 물 주는 자는 아무것도 아니며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이시니라.
농부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농부는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김을 매고, 거름을 주며 부지런히 일을 해야 합니다. 농부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무더위와 피로를 참고 견뎌내야 합니다. 농부는 지금 당장 누릴 수 있는 편안함보다는 장차 거두게 될 풍성한 열매를 바라보며 소망을 품고 살아야 합니다.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귀중한 씨를 가지고 나아가 우는 자는 반드시 기뻐하며 자기의 곡식 단들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은 바로 농부의 삶과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밭에서 일하는 농부들로서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새싹을 관리하며, 열매를 수확하는 기쁨에 참여하는 자들입니다.
(약 5: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랫동안 그것을 위해 인내하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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