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내 길과 주의 길 / 킹제임스성경흠정역

내 길과 주의 길

(시 119:3-5) 그들은 또한 불법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분의 길들로 걷는도다. 주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사 부지런히 주의 훈계들을 지키게 하셨사오니 오 내 길들을 인도하사 주의 법규들을 지키게 하소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진리를 보여주고 그들이 주께서 원하시는 바른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바른 길을 떠나 각각 자기 길로 가 버렸습니다.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길을 잃고 각각 자기 길로 갔거늘 주께서는 우리 모두의 불법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하나님의 길은 언제나 옳고 바르고 의롭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기의 기준 잣대를 가지고 주의 길이 바르지 않다고 불평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길을 요구하시지만, 사람들은 편하고 쉽고 즐겁고 이익이 되는 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하나님의 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겔 18:25) 그럼에도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오 이스라엘의 집아, 이제 들으라. 내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들이 불공평하지 아니하냐?

(사 55:8)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죄인들은 죄와 불법의 길로 가지만, 복 있는 자들은 그런 길들을 떠나 주의 길을 따라 걷습니다. 시편 기자는 지속적으로 주의 길을 걷기 위해 주의 명령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훈계를 따랐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자기의 길을 인도해 주시기를 구했습니다. 

(잠 4:11) 내가 지혜의 길로 너를 가르치며 바른 행로들로 너를 인도하였은즉

(잠 8:20) 내가 의의 길로 인도하며 판단의 행로들 한가운데로 인도하나니

예수님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the way)입니다. 우리는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여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하여 사망의 길에서 벗어나 생명의 길로, 거짓된 길에서 벗어나 진리의 길로 나아갑니다.

(요 14:6)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오지 못하느니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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