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양들을 보살피는 목자 / 킹제임스흠정역성경
양들을 보살피는 목자
목자는 날마다 양들을 우리에서 불러내어 밖으로 데리고 가서 풀을 뜯게 하고 물을 마시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적인 필요 이외에도 양들에게는 목자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양들이 시냇물을 건널 때에도 목자는 양들과 함께 합니다. 목자 곁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는 양은 무사히 물을 건너지만 발 디뎌야 할 곳을 놓친 양은 허둥대다 물에 빠집니다. 특히 어린양이 물에 빠지면 목자가 건져내어 품에 안고 건넙니다. 목자는 잘 걷지 못하는 어린양들은 품에 안고 걸으며, 새끼를 밴 암양이나 어린것들을 거느린 어미양들은 조심스럽게 인도합니다.
(사 40:11) 그분께서는 목자같이 자기 양 떼를 먹이시고 어린양들을 자기 팔로 모아 품에 안아 옮기시며 어린것들과 함께하는 어미들을 부드럽게 인도하시리로다.
목자는 뜨거운 햇볕에 지친 양들은 그늘에 누워서 쉬게 하고, 좁은 길을 걷다가 가시덤불에 긁힌 양들은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기름을 발라줍니다.
(시 23:5) 주께서 내 원수들의 얼굴 앞에서 내 앞에 상을 차리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때로는 목자와 양들이 풀을 찾아서 집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서 며칠을 보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밤이 되면 목자들은 양무리의 한 가운데에 돌을 쌓아 화로를 만들고 불을 피워서 화로 주변에서 교대로 잠을 자며 양들을 지킵니다. 야곱은 외삼촌의 양 떼를 지킬 때 낮에는 뜨거운 볕에 시달리고 밤에는 서리를 맞아가며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일했습니다.
(창 31:40) 내가 이와 같았으니 곧 낮에는 갈증이 밤에는 서리가 나를 쇠약하게 하고 내 눈에서 잠이 떠났나이다.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실 무렵에 그 지역에 있던 목자들은 들에서 야영을 하며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밤에도 잠을 자지 않고 깨어서 양들을 돌보다가 이 땅에 선한 목자로 오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눅 2:8) 바로 그 지역에서 목자들이 들에 거하며 밤에 자기 양 떼를 지키더라.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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