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말씀칼럼] 달려갈 길을 마치고 / 킹제임스성경흠정역



달려갈 길을 마치고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은즉 이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관(冠)이 예비되어 있나니 주 곧 의로우신 심판자께서 그 날에 그것을 내게 주실 것이요, 내게만 아니라 그분의 나타나심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도 주시리라.

바울은 네로 황제 앞에 두번째 불려나가기 전에 디모데후서를 기록했습니다. 그도 자기의 죽을 날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 세상을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딤후 4:6) 이제 내가 내 자신을 헌물로 드릴 준비가 되었고 나의 떠날 때가 가까이 이르렀도다.

그의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그는 마라톤 선수처럼 최종 목표 지점을 향하여 끊임없이 달려가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빌 3:13-14)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에 도달하려고 나아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

바울은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동안 수많은 반대에 부딪히고 핍박을 받았지만 복음 전도의 사역을 위해서는 자기 생명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는 그가 달려갈 믿음의 길과 주께서 맡긴 사역을 기쁨으로 끝마치기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행 20:24) 이 일들 중 어떤 것도 결코 나를 움직이지 못하며 또한 내가 나의 생명도 내게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니 이것은 내가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님께 받은 사역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기쁨으로 끝마치고자 함이라.

이렇게 믿음으로 달려간 그 길의 끝에는 주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올림픽 경기에서는 최종 우승자 한 사람에게만 월계관을 씌워주지만, 우리 주님께서는 믿음으로 경주를 한 모든 사람들에게 상을 주십니다.

(고전 9:24) 경주할 때에 달리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한 사람이 상을 받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리라.

바울은 의로우신 심판자이신 주님께서 자기를 위하여 의의 관을 예비하셨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주님의 날에 그는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의의 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울처럼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으로 자기의 달려갈 길을 마친 사람들을 의의 관을 받게 됩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간절히 사모하고 인내로 경주하는 모든 자들은 의의 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출처. 부산제일성서침례교회, pastor. Moonsoo Kim ☞ http://www.fbb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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